바이로메드는 김선영<사진> 연구개발 총괄사장(CSO)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하며 기존 김용수ㆍ김선영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한다고 25일 공시했다.

김 신임 대표는 바이로메드 설립자이자 지분 10.26%의 최대주주다.

회사 측은 "미국 임상의 성공적 마무리와 완벽한 허가 절차를 준비하기 위해 추가 리더십이 필요해 김선영 사장을 새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현재 유전자치료제 ‘VM-202’의 상용화를 위해 미국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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