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지난 25일 서울 도봉구 방학동 본사 대강당에서 자사의 살충제 '비오킬'의 대학생 서포터즈 동행 2기 발대식<사진>을 개최했다.

동행 2기로 선발된 30명의 서포터즈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약 4개월간 동안 비오킬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비오킬을 직접 사용해보고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광고 이미지와 홍보 영상 제작 등의 개인 미션과 팀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활발한 온ㆍ오프라인 마케팅을 벌일 예정이다.

이 회사는 동행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살충제 비오킬이 더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갈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비오킬은 스위스 제스몬드사에서 개발한 저독성ㆍ무취 살충제로 실내 및 야외활동시 해충 박멸에 도움을 주는 제품(의약외품)이라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서포터즈 각자의 개성을 담은 비오킬 홍보 콘텐츠로 제품이 더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동성제약 제공]
[사진=동성제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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