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훼라민퀸과 함께하는 동행 캠페인 [사진=동국제약 제공]
2017 훼라민퀸과 함께하는 동행 캠페인 행사 사진 [사진=동국제약 제공]

동국제약(대표 오흥주)은 중년 여성들의 갱년기 증상과 정맥순환장애 극복을 돕는 ‘훼라민퀸과 함께하는 2018 동행 캠페인’<사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이 캠페인은 자연의 정취를 느끼고 휴식도 취할 수 있는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남산 둘레길 등에서 진행되고 있다.

오는 20일 강원도 춘천의 남이섬 일대에서 메타세콰이어 산책로 걷기 및 천연 꽃향초 만들기 체험 등의 행사가 열린다.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선발된 ‘훼라민퀸’도 함께 참석해 중년 여성의 고민과 행복을 공유한다.

이 캠페인은 40~50대 여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11일까지 훼라민퀸 홈페이지, 훼라민큐와 센시아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훼라민 큐'는 여성갱년기 치료제(일반약) 판매 1위 제품으로,서양승마(블랙코호시)와 세인트존스워트(허브)의 생약 복합성분이 함유돼 여성 갱년기 신체적ㆍ심리적 증상을 동시에 개선해 준다는 것.

호르몬제가 유발할 수 있는 유방암, 심혈관 질환 등의 부작용이 없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서울 근교의 명소인 남이섬에서 여러 힐링 프로그램들을 준비한 만큼 캠페인 참가자들이 여성갱년기나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건강 정보와 즐거운 추억을 얻을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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