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관<사진> 서울의대 소화기내과 교수가 최근 서울시 보라매병원 18대 병원장에 연임됐다. 임기는 2년이다.

김 원장은 지난 2016년 보라매병원 17대 원장으로 취임한 후 서울시 공공의료 수준을 한층 발전시켜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원장은 "보라매병원은 국내 공공의료를 선도하는 병원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전 서울시민과 의료취약계층 모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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