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 "기술도입 '아람콜',글로벌 2b상서 유의미한 결과"
삼일제약 "기술도입 '아람콜',글로벌 2b상서 유의미한 결과"
  • 방석현 기자
  • 승인 2018.06.1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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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메드사로부터 기술 도입한 비알콜성 지방간치료제… 허승범 부회장 “국내서 성공적인 3상 임상 지원할 것"

삼일제약(대표 허승범)이 이스라엘 바이오제약사인 갈메드사로부터 기술 도입한 비알콜성 지방간치료제 '아람콜'(NASH치료제)가 글로벌 임상 2b상에서 유의미한 임상적 결과를 달성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아람콜 600mg은 지난 52주간 진행된 임상 2b상에서 간 섬유화 악화없는 NASH의 해소 상태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 지표는 3상 임상으로 진입하는데 중요한 판단 근거가 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 허승범 대표이사 부회장은 “아람콜이 2b상에서 유의미한 결과가 확임됨에 따라 앞으로 한국에서 성공적인 3상 임상을 지원하겠다"면서 "우리나라를 넘어 베트남 환자들에게도 좋은 비알콜성 지방간치료제가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사는 2016년 아람콜 개발 관련 기술 이전 계약을 맺었다.

당시 삼일제약은 아람콜의 국내 발매 후 20년간 판매권을 보유하는 조건으로 808만9473만 달러를 마일스톤으로 단계적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한편 삼일제약 주식은 이날 아람콜의 임상 성공에 따라 장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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