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사진> 고대구로병원 치과 교수가 지난 8일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열린 '73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국민구강건강 증진 관련 다양한 사업을 기획ㆍ추진하고 치의학계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김 교수는 "앞으로도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치의학계 발전과 국민구강건강에 증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1983년 서울치대 졸업 후 같은 대학원 석ㆍ박사를 거쳐 2004년 4월부터 고대구로병원 예방치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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