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용<사진> 국립암센터 박사(방사선종양학과 전문의)가 18일 국가암관리사업본부장에 취임했다. 

대장암 양성자 치료의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는 김 신임 본부장은 1988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충북의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2001년부터 국립암센터에 재직 중이다.

김 신임 본부장은 국립암센터에서 대장암연구과장, 양성자치료센터장, 기획조정실장, 대외협력실장 등을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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