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컨슈머(대표 허병우ㆍ박인호)가 신제품 ‘슬림워크 쿨에어 압박스타킹'(이하 슬림워크 쿨에어ㆍ사진)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기능성 압박스타킹 ‘슬림워크’는 다른 제품과 달리 발목, 종아리, 허벅지 부위별로 10:7:4의 비율로 압력이 낮아지는 방식인 ‘미각(美脚) 리프트 구조’ 스타킹으로 다리 라인을 살려주며 미적인 부분뿐 아니라 기능적인 부분으로도 뛰어나 일본은 물론 홍콩과 대만 등지에서도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에 출시한 슬림워크 쿨에어는 잠자는 동안 착용해 무겁고 불편한 다리를 관리하는 수면용 압박스타킹이다. 특히 여름철에 쾌적한 느낌을 주는 얇은 메쉬 소재를 사용한 쿨 에어 설계로 기존 제품 대비 48% 가볍게 착용할 수 있으며, 피부에 닿는 순간 시원한 느낌을 전해 주는 것도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이 회사 슬림워크 담당 이우정 PM은 "지난 여름 한정판 압박스타킹이 큰 인기로 조기에 매진되면서 기능을 강화한 쿨에어 압박 스타킹을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며 “가볍고 얇은 소재와 3단계 압박 설계로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철 시원하고 간편하게 다리 라인을 관리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슬림워크는 이번에 출시한 여름 한정판 쿨에어 압박스타킹과 더불어 일반적인 팬티형 압박스타킹, 발열 타이즈, 레깅스 제품 등 다양한 라인으로 구성돼 사계절 내내 다리 관리는 물론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여름 한정판 '슬림워크 쿨에어 압박스타킹’은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