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한양행 제공]
                                                               [사진 = 유한양행 제공]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은 부산지점이 지난 17일 초복을 맞아 소외된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사진>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 부산지점 직원들은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사단볍인 부산연탄은행 경로식당에서 어르신 200명에게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대접하고, 해피홈 6종 선물 꾸러미를 기부한 것이다.

이날 봉사활동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부산지점 41명의 직원이 참가, 닭 손질부터 삼계탕 조리, 과일 등 밑반찬까지 직접 정성스럽게 어르신들의 식사를 준비했으며, 여름철 필수품인 해피홈 모기 퇴치제 6종 꾸러미를 제작해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부산지점 김예종 지점장은 "직원들과 함께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창업자 정신을 계승, 임직원과 함께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을 통해 나눔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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