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식<사진> 고신대복음병원장이 지난 7일 남태평양에 위치한 행복지수 세계 1위 바누아투공화국의 탈리스 오베드 모세스 대통령 내외를 초청, 1박2일 VIP 검진을 하며 세계 위상을 높였다.

고신대복음병원은 바누아투 정부 주치의 병원이며, 이날 모세스 대통령은 지난 3년간 바누아투 주요 각료들의 수술과 치료를 해준 최 병원장에게 감사장과 선물을 전달했다.

최 병원장은 "병원이 함께 벌여온 민간교류 활동이 국가간 실질적인 교류로 이어져 기쁘다"며 "이번 대통령 방문을 통해 남태평양 국가에 대한 의료봉사 확대 차원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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