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의 셀프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 공식 서포터즈 팀원들이 10일 강남 오즈스페이스에서 해단식을 가진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동성제약 제공]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의 셀프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이 10일 강남 오즈스페이스에서 브랜드 공식 서포터즈 '이지에디터' 1기의 해단식을 가졌다.

이지에디터 1기는 지난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3개월간 활동했다.

이지엔의 대표 염모제와 헤어 케어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리뷰 컨텐츠를 만들어 홍보도 했다. 셀프 헤어 스타일링 팁을 소개하고,올리브영 ‘미스터리 쇼퍼’ 미션을 수행하는 등 이지엔 브랜드를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날 해단식에서 참가자들이 ‘이지엔 브랜드 홍보영상’을 발표했다. 팀원이 직접 배우로 나서 제작한 광고 영상을 비롯해 간결한 메시지와 더빙으로 이목을 끄는 바이럴 영상 등에서 이지에디터 1기만의 톡톡튀는 개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개인활동 및 팀 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서포터즈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특히 활동 기간 동안 미션을 성실하게 수행한 우수 활동자 2명과 최우수 활동팀 1팀에게는 상장과 상품이 함께 증정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지에디터 1기의 끼와 열정이 담긴 콘텐츠로 '이지엔' 브랜드가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대학생 서포터즈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이지엔만의 브랜드 감성을 함께 널리 알릴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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