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업체 바이로메드(대표 김선영)가 '플라스미드 DNA'(플라스미드에 인간 유전자를 재조합하는 과정) 생산을 위해 인수한 미국법인 제노피스의 운영 최고 책임자로 케이쓰 홀 유전자치료업체 바이칼 전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케이쓰 홀은 암젠 등 바이오업체에서 28년 일한 바이오의약품 생산,미식품의약국(FDA) 임상시료 사용(CMC) 규정 전문가이다.

그는 “제노피스의 생산시설은 과거 바이칼의 DNA 임상 3상 시료를 만든 바 있으며,미국 FDA로부터 대량 생산 허가를 받을 준비가 완료된 곳”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