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지난 11일부터 나흘간 부산에서 숙취해소음료 모닝케어를 알리기 위해 샘플링 행사를 진행했다. 회사 임직원들이 해운대에 설치한 모닝케어 부스에서 피서객들에게 모닝케어를 증정하고 있다. [사진 = 동아제약 제공]
이 회사는 지난 11일부터 나흘간 부산에서 숙취해소음료 모닝케어를 알리기 위해 샘플링 행사를 진행했다. 회사 임직원들이 해운대에 설치한 모닝케어 부스에서 피서객들에게 모닝케어를 증정하고 있다. [사진 = 동아제약 제공]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지난 11~14일까지 국내 대표 휴양지로 꼽히는 해운대와 광안리 등 부산에서 숙취해소음료 '모닝케어 샘플링'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류 소비량이 늘어나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휴양지를 찾은 피서객들에게 맛있는 모닝케어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샘플링은 부스팀, 로드팀 2개 팀으로 나눠 진행됐다.

부스팀은 국내 대표 휴양지인 해운대에 모닝케어 부스를 설치하고 방문객들에게 모닝케어 강황과 모닝케어 레이디를 증정했고, 로드팀은 광안리, 서면, 남포동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모닝케어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이 회사는 모닝케어 강황을 슬러시 형태로 제공, 무더위와 숙취에 지친 휴가객들에게서 인기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모닝케어는 2005년 선보인 숙취해소음료 브랜드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이 갖춰지고 있다. 이 회사는 2015년엔 발매 10주년 기념 모닝케어 강황에 이어 여성들의 즐거운 술자리를 위해 기존 성분에 히알루론산과 연잎추출물을 첨가한 모닝케어 레이디도 출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숙취해소음료는 으레 연말에 마케팅을 한다는 인식을 깨고, 바캉스 마케팅을 통해 맛있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모닝케어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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