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석<사진> 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교수가 최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38차 대한신장학회(The 38th Annual Meeting of the Korean Society of Nephrology) 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해마다 40세 이하 연구자 1명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한 교수는 지난 3년간 신장학 연구에 대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은 것이다.

한 교수는 "앞으로도 환자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신장 면역ㆍ이식 연구를 계속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