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그룹 임직원 15명이 지난 18일 토요일 ‘가나안복지근로관’에서 장애우들의 일손을 돕는 ‘나눔의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휴온스 그룹 임직원 15명이 18일 성남 가나안복지근로관에서 장애우들의 일손을 돕는 ‘나눔의 릴레이 봉사활동’을 벌인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휴온스글로벌 제공]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ㆍ김완섭)과 자회사 휴온스(대표 엄기안)의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15명이 18일 경기 성남시 ‘가나안근로복지관’에서 장애우들을 상대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 가족은 ‘가나안근로복지관’에서 쇼핑백 접기, 운동화 끈 포장 등을 하며 장애우들의 일손을 도왔다.

이번 봉사활동은 5월 체결한 ‘성남지역 복지시설 후원자 결연’에 따른 것이다.

휴온스글로벌과 휴온스는 7월부터 성남 지역 ‘가나안근로복지관’, ‘효사랑 운동봉사회’에서 매월 한 차례씩 임직원들이 돌아가며 자발적으로 나눔의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초복 날엔 ‘효사랑운동봉사회’에서 ‘삼계탕 나누기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회사는 매년 후원금 지원 외에도 임직원 가족들이 취약계층을 상대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연말까지 300여명의 임직원 및 가족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휴온스 그룹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사회 취약층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자활을 돕는 다양한 형태의 후원과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 의식을 공유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휴온스 그룹은 글로벌 토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각종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살레시오의 집, 새제천 지역아동센터, 제천다문화가족 지원센터, 포도나무봉사단, 송암동산 등 다양한 분야의 복지시설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휴온스 그룹 임직원 15명이 지난 18일 토요일 ‘가나안복지근로관’에서 쇼핑백을 접으며 장애우들의 일손을 돕는 ‘나눔의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임직원들이 가나안복지근로관에서 쇼핑백을 접으며 장애우들의 일손을 돕고 있다. [사진=휴온스그룹 제공]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