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종근당건강 관계자들이 키자니아 서울점에서 랏토핏 국가대표 훈련센터 개설식 후 어린이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종근당 제공]
20일 종근당건강 관계자들이 키자니아 서울점에서 랏토핏 국가대표 훈련센터 개설식 후 어린이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종근당 제공]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이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점과 부산점에 ‘락토핏 국가대표 훈련센터’를 20일 개설했다.

락토핏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브랜드다. 이 훈련센터는 어린이들이 양궁 선수들의 훈련을 직접 경험하며 건강한 신체의 중요성을 인지하는 체험시설이다.

센터를 방문한 어린이들은 훈련 체험에 앞서 교육 영상을 통해 건강의 필수 조건인 장 건강에 대해 배우고, 장 속 미생물 환경과 함께 유익균 증식을 위해 유산균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접하게 된다.

이후 국가대표 유니폼을 갖춰 입고 양궁 선수가 되어 화살로 과녁을 맞히며 양궁 경기를 체험함으로써 국가대표 선수들의 자부심과 성취감을 느껴보는 시간을 갖는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키자니아 부산점 락토핏 국가대표 훈련센터에서 어린이 참가자가 양궁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 = 종근당 제공]
키자니아 부산점 락토핏 국가대표 훈련센터에서 어린이 참가자가 양궁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 = 종근당 제공]

이 회사는 체험을 마친 어린이에게 국가대표 자격증과 함께 장 건강 자가진단표와 ‘락토핏 생유산균 키즈’ 샘플을 제공한다. 또한 특별 이벤트로 일정 기간 동안 어린이 키성장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아이커’ 샘플을 제공할 예정이다.

락토핏 브랜드 매니저는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락토핏 국가대표 훈련센터’를 마련했다”며 “어린이들이 이색적인 체험을 통해 배운 성취감과 건강의 중요성을 항상 기억하고 실천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키자니아는 멕시코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19개국, 960여개의 파트너사가 참여해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로, 각 산업에서 굴지의 브랜드만 입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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