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훈(사진) 경상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최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대한갑상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우 교수는 지난 3년간 연구 성과 및 앞으로의 연구계획서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우 교수는 "앞으로도 열정과 패기로 연구에 매진해 지역 의료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올해 제정된 이 상은 갑상선 연구 부문에서 뛰어난 업적을 낸 만 45세 이하 의학자를 선정해 시상된다.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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