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종호(사진) 순천향대부천병원 소화기병센터 교수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국제 소화기내시경 심포지엄'에 한국 대표로 초청받아 한국 소화기내시경술의 우수성을 알렸다.

문 교수팀은 악성 담관 협착의 내시경적 치료와 국내에서 개발된 다양한 금속 배액관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담관암과 췌장암의 내시경적 진단과 치료, 난치성 담관결석에 관한 내시경적 제거’에 대해 라이브 시술을 성공적으로 시연해 주목을 받았다.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