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엘러간(대표이사 김지현)은 인공유방 보형물 신제품 '인스파이라 스무스'<사진>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인스파이라 스무스는 매끄러운 표면의 보형물로, 응집력이 낮은 겔이 사용돼 부드러운 촉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실리콘 겔의 유출 감소가 입증되는 등 미국에서도 허가를 받았다.

엘러간은 세계 인공유방 보형물 시장 점유율이 약 44%(2016년 기준)를 기록하는 등 이 부문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엘러간 김지현 대표는 "의료진이 '엘러간 메디컬 인스티튜트'라는 차별화된 학술프로그램으로 제품 정보, 임상 경험, 수술 기법 등에 대한 의견을 개진함으로써 우수한 임상 결과 도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올해 출시된 인스파이라 스무스를 통해 제품 만족도가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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