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재 본사 2층 가산천년정원에서 다음달 3일까지 ‘제4회 가산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내 삶의 비타500’을 주제로,회사 임직원이 직접 촬영한 총 41점의 사진이 전시되고 있는데, 비타500이 일상생활의 활력소가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여름휴가를 즐기는 모습이나 가족의 일상 등을 담은 작품들이 많다. 

광동제약은 외부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공모 주제에 부합하고 완성도가 높은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을 수여하고 전시회가 끝난 후 부상으로 작품액자를 증정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가산사진공모전은 기획부터 전시까지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문화행사”라며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이 소통할 수 있는 행사를 계속해서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시회가 열리는 가산천년정원은 광동제약 창업주인 최수부 회장의 뜻을 기려 만든 기념관으로 최 회장의 추모관이자 회사의 홍보관인 동시에 임직원과 방문객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이다. 가산콘서트, 미술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지속적으로 열리고 있는 공간이다.

광동제약은 '내 삶의 비타500'을 주제로 임직원이 직접 찍은 사진 41점을 다음달 3일까지 본사 2층 가산청년정원에서 전시한다[사진=광동제약 제공]
'비타500'을 주제로 광동제약 직원이 찍은 사진. 임직원들이 찍은 사진 41점이 다음달 3일까지 회사 2층 가산청년정원에서 전시된다. [사진=광동제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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