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이사 정상수ㆍ안원준)는 18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청년고용친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고용노동부 등이 주관으로 근로자 고용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기업 및 기관을 발굴해 고용 창출에 기여한 업체에 시상한다.

이 회사는 신입사원 위주로 채용해온 점이 높이 평가받았으며, 임직원 중 청년 비율이 6월 현재 40%가 넘었다. 모든 근로자가 정규직이다.

업계에선 차별화된 인재 철학으로 직원과 함께 성장, 발전하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업문화를 이끄는 ‘복지소통위원회’를 운영해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실행함으로써 회사, 조직, 직원이 함께 근무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있다.

안원준 대표는 “인재야말로 기업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는 우수한 청년들의 채용을 활성화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서로 소통하는 기업문화로 즐겁고 행복한 분위기 속에서 근무할 수 있는 회사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는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DNA 최적화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재생의학 바이오 기술 선도 기업이다.

국내 동해안 회귀연어로부터 DNA 조직재생 활성물질인 'PDRN 성분'을 개발해 의약품, 의료기기, 그리고 화장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의 제품을 제조 및 유통하고 있다. 최근 5년새 기업 매출액과 직원 수가 약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급성장세를 타고 있다.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