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신(사진) 이대목동병원 외과 전임의가 최근 연세의대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유일한홀에서 열린 대한종양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안 전임의는 '인체 마이크로바이옴을 이용한 유방암 진단' 주제의 발표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 전임의는 다음달 스위스에서 열리는 유럽종양학회 '2018 젊은 여성 유방암 환자를 위한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젊은 유방암 환자의 마이크로바이옴 변화에 관한 연구'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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