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대표이사 백승열)이 감기시즌을 겨냥해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의 새로운 TV광고 시리즈를 방영한다.

배우 이유리(사진)를 재등용시킨 이번 TV광고는 마다가스카르어로 ‘짜라’는 ‘최고’의 의미를 갖고 있다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실제 아프리카인들이 춤을 추면서 “짜라~”를 외치는 장면을 통해 콜대원의 장점을 위트있게 표현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대원제약은 작년 시즌 '짜라투스트라는 말했다' 편에 이어 올해 TV광고 캠페인도 일반적인 감기약 광고와는 차별화된 재미 요소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또 TV광고 외에 디지털 무비, 범퍼애드 등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통해 젊은층의 마음까지 움직일 수 있는 적극적인 광고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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