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택(사진) 건국대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11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58회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2019년 10월부터 1년이다.

문 교수는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학회가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문 교수는 고려의대 졸업 후 동대학 석ㆍ박사 과정을 거쳐 현재 건국대 신경외과교실 주임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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