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상(사진) 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26~27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18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24대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11월부터 2년간이다.

김 교수는 "고령화 사회와 4차 산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노인과 장애인에 대한 재활의료전달체계 구축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재활치료를 제도적으로 보완해 환자가 빠른 시일 내에 사회와 가정에 복귀하는 데 앞장서게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대한노인재활의학회장, 국제말초신경초음파학회장, 대한스포츠과학운동의학회 고문 등 재활의학 분야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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