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준(사진) 화순전남대병원 핵의학과 교수가 지난달 26일 열린 대한핵의학회 평의원회에서 차기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4년이다.

민 교수는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해결하는 테라노스틱스 부문의 세계적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다. 

민 교수는 분자영상테라노스틱스연구소를 이끌면서 200여편의 논문을 국내외에 발표했고 29개 특허를 등록하는 등 활발히 대내외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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