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대표이사 이성우)은 진창화(사진) 실장이  3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제 10회 화학산업의 날’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990년 이 회사에 입사한 진 실장은 향남공장 품질관리부와 품질보증부를 거치면서 의약품 품질관리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받았다.

특히 친환경 시험법을 개발하고, 시료 전처리장비를 도입해, 유해시약 사용과 노출을 최소화해 근로자의 작업환경 개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창화 실장은 “제10회 화학산업의 날 행사에 산업부 장관상을 받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의약품 품질관리와 제약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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