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PSA 회장 최한곤 한양대 약학대학장(왼쪽)과 KAPSA 이사 여재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사무국장이 KAPSA 정기총회에서 받은 공로패를 들어보이고 있다.[사진=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한국-미국 약과학자 협회(Korean-American Pharmaceutical Scientist Association,KAPSA) 정기총회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지난 22년간 한국의 약과학자와 재미한인 약과학자 간 오픈이노베이션의 의약품 연구개발 파트너쉽 강화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KAPSA는 지난 1996년 한국의 제약바이오 기술개발을 국제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미국과 한국의 약과학자(Pharmaceutical Scientist) 100명이 창립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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