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란투스 바이오시밀러 '글라지아' 출시… 국내 두번째
GC녹십자,란투스 바이오시밀러 '글라지아' 출시… 국내 두번째
  • 김영우 기자
  • 승인 2018.11.0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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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지속형 인슐린,오리지널 약가의 83% 수준… "효능ㆍ안전성ㆍ가격경쟁력 기반으로 시장 진입"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인도 상위제약사 바이오콘이 개발한 당뇨병치료제(인슐린 글라진) ‘글라지아'(사진ㆍ인슐린 글라진)’를 출시하고, 병ㆍ의원으로 공급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글라지아는 란투스 바이오시밀러(인슐린 글라진 바이오시밀러)론 지난해 출시된 베이사글에 이어 국내 두번째로 출시됐다.

글라지아는 하루 한 번 투약되는 장기 지속형 인슐린으로, 안전성과 함께 오리지널약인 란투스와 효능 동등성이 입증을 받았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글라지아가 국내에 출시됨으로써 합리적 약가로 당뇨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약가가 란투스의 83% 수준인 1만178원으로 책정됐기 때문이다.

바이오콘 글로벌 인슐린 사업 본부장인 시리하스 탐베 수석 부사장은 "파트너인 GC녹십자가 한국에서 글라지아를 출시함으로써 전 세계 당뇨 환자 5명 중 1명에게 글라지아를 제공하겠다는 미션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 회사 남궁현 GC녹십자 전무는 "글라지아는 기존 인슐린 글라진 제품과의 동등 효과 및 안전성, 가격경쟁력을 기반으로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GC녹십자와 한독은 지난 1월 글라지아에 대한 프로모션 및 도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글라지아의 국내 마케팅과 영업 활동은 한독이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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