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훈(사진) 고대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지난 1~4일 열린 내분비대사학 연관학회 통합학술대회에서 대한내분비학회 '신진연구자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당뇨병과 비만에 관한 연구 및 새로운 당대사 조절 기능 관련 물질과 이를 이용한 당뇨 치료법에 관한 연구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한내분비학회 신진연구자상은 만 40세 이하 내분비학 연구자 중 연구 및 논문 업적을 평가해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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