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을식(사진) 고대안암병원 성형외과 교수가 최근 대한성형외과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0년 11월부터 2년.

로봇유방재건성형술을 국내 처음으로 도입해 발전시킨 윤 차기 이사장은 고대안산병원 교육수련위원장, 안암병원 진료부원장 등을 지냈다.

윤 교수는 "국내외 학회와의 다양한 학술 교류와 협력을 통해 국제적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