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권(사진)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외과 교수가 지난 11일 중앙대병원 송봉홀에서 열린 36회 대한정맥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박 신임 회장은 "학회가 지속적으로 발전돼 정맥질환의 연구와 임상적 치료 부문에서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높은 위상의 학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1년 창립된 대한정맥학회는 외과, 흉부외과, 성형외과 등 여러 임상과가 모여 이뤄진 정맥질환 전문학회이다.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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