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군일(사진) 동국의대(동국대일산병원) 교수가 최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세계퇴행성골관절염학회(OARSI) 이사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부터 2025년까지 6년.

임 교수는 아시아인으론 처음으로 OARSI 회장에 선출된 것이다.

OARSI는 전 세계적으로 유일한 퇴행성골관절염 부문의 전문학회로, 해마다 북미와 유럽에서 약 1500명의 회원이 참석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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