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의학 관련 제약사인 파마리서치프로덕트(이하 파마리서치ㆍ대표이사 정상수ㆍ안원준)는 기능성화장품 브랜드 리쥬란이 지난 22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신라면세점(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 입점<사진>하며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대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 입점된 리쥬란 코스메틱은 리쥬란힐러 턴오버앰플, 리쥬란 힐링 마스크 등 5종이다.
회사에 따르면 리쥬란 코스메틱은 지난해 10월 국내 홈쇼핑 완판에 이어, 올 상반기엔 중국 최대 오픈 마켓 ‘타오바오(TAOBAO)’에 성공적으로 출시됐고, 특히 리쥬란힐러 턴오버앰플과 리쥬란 힐링 마스크는 한국을 넘어 중국에서 판매 개시 두 달여 만에 약 20만개가 팔릴 만큼 인기를 얻고 있다.
리쥬란은 여러 임상을 통해 피부재생주기, 피부 결, 피부 톤 등 피부의 근본적 원인 개선에 검증된 고농축 ‘c-PDRN’을 담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 가능한 프리미엄 홈케어 코스메틱 제품이라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리쥬란 코스메틱 판매를 총괄하고 있는 이 회사 강기석 전무는 "면세점에 입점한 만큼, 다국적 소비자들이 리쥬란 코스메틱의 효과를 다양하게 경험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면세점을 포함한 유통 채널 확장을 통해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쥬란 코스메틱은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과 천안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등에 입점한 바 있다.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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