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우(사진) 연세의대 정형외과 교수가 지난 23~24일 고려대 유광사홀에서 열린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19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1년.

이 신임 회장은 "회원들간 공동 연구를 통한 족부 족관절 분야의 연구성과를 높여 임상에서도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회원들의 결속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연세의대 졸업후 이 대학 정형외과학교실과 의생명과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현재 세브란스병원 진료부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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