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현, 박해심
      민병현(왼쪽)ㆍ박해심 교수

민병현(정형외과)ㆍ박해심(알레르기내과) 아주대병원 교수가 지난 3일 서울 엘타워에서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린 '17회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 포상 시상식’에서 녹조근정훈장과 복지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민 교수는 인공연골 개발 및 인공조직 치료제 제품을 개발, 첨단 바이오기술 자립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주대의료원 세포치료센터장을 맡고 있다.

박 교수는 알러지와 임상 면역 부문, 특히 난치성 천식의 조기 진단법, 생체지표 및 조기진단법 개발, 면역조절제 개발 등의 연구 우수성과 활발한 국제 학술활동으로 국내 연구의 위상을 크게 떨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현재 아주대의료원 첨단의학연구원장 및 연구중심병원 면역질환연구단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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