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전문기업 GC녹십자헬스케어와 교보생명은 ‘교보생명 상품부가서비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3일 출시했다.

두 회사는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고객에게 다양하고 효과적인 부가서비스 안내 및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 앱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헬스케어는 교보생명과 지난 2002년 교보헬스케어서비스를 선보이면서 지속적으로 다양한 상품부가서비스를 개발, 고객에게 제공해왔다.

이번 출시된 앱은 교보생명의 모든 상품부가서비스를 하나로 통합, 모바일 플랫폼으로 제공되고,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안내받을 수 있으며, 무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준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또한 이 앱을 다운로드받은 고객은 누구나 앱 안에서 진행되는 럭키박스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이달엔 건강정보와 좋은말 또는 기프트콘, 대형 전자기기 등을 경품으로 받아볼 수 있는 행사도 진행되고 있다.

한편 교보생명 상품부가서비스는 교보생명의 상품을 가입하고, 서비스 부가기준을 충족한 가입자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로, 건강 유지와 질환 치료, 회복을 도와주는 헬스케어, 여성건강 관리에 특화된 우먼케어, 모바일을 통한 건강관리 건강코칭, 아이 건강과 육아를 도와주는 어린이헬스케어, 청소년기까지 맞춤건강을 지원하는 주니어헬스케어, 우리 아이의 재능을 찾아주고 키워주는 에듀케어, 나이가 들수록 든든함을 더해주는 실버케어까지 총 7가지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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