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임핀지',절제 불가능한 3기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허가
아스트라제네카 '임핀지',절제 불가능한 3기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허가
  • 오지혜 기자
  • 승인 2018.12.0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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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항암제로 관련 적응증 국내 첫 허가… "위약 대비 무진행 생존기간 연장"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김상표)는 면역항암제 ‘임핀지주’가 절제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3기) 비소세포폐암 환자 치료에 (면역항암제론) 처음으로 관련 적응증을 국내 허가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허가는 26개국 235개 기관에서 71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핀지의 효능 및 안전성을 평가한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3상 결과, 임핀지는 위약 대비 11.2개월 연장된 16.8개월의 무진행 생존기간(PFS)을 기록했다.

또 PD-L1 발현과 관계없이 사망 위험을 약 32% 감소시키며, 전체 생존 기간(OS)도 개선시킨 것으로 입증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회사 항암제 사업부 김수연 상무는 “이번 허가로 항암화학방사선요법 치료 후 뚜렷한 대안이 없어 경과를 지켜보고 기다려야만 했던 절제 불가능한 비소세포폐암 3기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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