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화(사진) 서해병원 가정의학과장이 최근 대한가정의학회와 한독이 공동 제정한 '4회 일차의료 학술상'을 수상한다.

이 과장은 대장내시경 입문 교재 집필 및 일차의료인을 위한 상부위장관 내시경 지침 발간 등을 통해 보건의료 선진화 및 가정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이 상은 일차의료 관련 학술 및 연구에 뛰어난 업적과 국가 일차의료 발전에 기여한 의사를 선정, 해마다 시상되고 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9일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열리며 부상으로 상금 1000만원과 약연탑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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