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홍보부 배영덕(왼쪽) 부장이 윤은기 심사위원장(오른쪽 두번째),다른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심평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평원’)은 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인쇄사보(공공) 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 블로그 부문 최우수기획상을 각각 수상했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국가기관, 공ㆍ사기업 등의 사보와 SNS 등 커뮤니케이션 관련 우수한 제작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심평원 시보 '건강을 가꾸는 사람들'은 2000년 창간해 통권 167호의 오랜 역사를 갖고 있으며,심평원 주요업무와 건강 등 다양한 읽을거리를 통해 의료인과 국민 모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ㆍ공립 도서관 신규 배포, SNS를 통한 발행 알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신설 등 독자와의 소통을 위해 노력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심평원은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 블로그ㆍ포스트ㆍ페이스북ㆍ카카오스토리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김승택 원장은 “심평원은 앞으로도 사보와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업무와 건강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알려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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