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근(사진)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족부족관절학회 28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1년이다. 

정 차기 회장은 "학술대회와 회원들의 연구 및 교류 활성화를 통해 아시아 족부학계를 선도할 것”이라며 "또 족부 및 족관절 질환 홍보를 확대하고 급변하는 국내 의료 환경에서 회원들의 권익을 대변해 국가의료정책에 적절히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정 차기 회장은 현재 이 병원 정형외과 주임 교수로 국제진료센터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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