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호(오른쪽) CJ헬스케어 상무는 김재복 서울시어린이병원장에 ‘토이나눔박스'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CJ헬스케어]
김기호(오른쪽) CJ헬스케어 상무는 김재복 서울시어린이병원장에 ‘토이나눔박스'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CJ헬스케어]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ㆍ윤상현)는 지난 7일 성탄절을 앞두고 서울시어린이병원(병원장 김재복)에 장난감인 '토이나눔박스'를 전달했다. …

회사 임직원들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장난감들을 마련해 손수 직접 포장했으며, 포장한 장난감들은 서울시어린이병원 어린이들에게 선물한 것이다.

이는 CJ헬스케어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협약(MOU)을 체결한 2016년 이후 해마다 진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임직원들 모두가 어린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해 장난감 선물을 준비했다"며 "엄마, 아빠와 함께 웃음 꽃이 만개하는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CJ헬스케어는 지난 9월 한국콜마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시어린이병원 내 공기정화에 도움을 주는 나무와 형형색색의 화초류 등을 심으며 정원을 조성, 환자들과 가족들의 힐링 쉼터를 만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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