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 임직원들이 강릉시 일대에서 대한적십자 봉사원들과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마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파마리서치]
파마리서치 임직원들이 강릉시 일대에서 대한적십자 봉사원들과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마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파마리서치]

재생의학 전문기업인 파마리서치프로덕트(이하 파마리서치ㆍ대표이사 정상수ㆍ안원준)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최근 강원 강릉시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희망에너지를 만드는 새로운 바람'이라는 대한적십자봉사회의 모토 아래 지역 사회의 저소득 취약 가구를 위한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 회사는 강릉 지역 이웃들을 위한 기부 활동을 6년째 이어가고 있다.

이번 봉사와 관련해 이 회사 신입사원 및 임직원들, 대한적십자사 봉사원들을 포함한 140여명이 파마리서치 문화재단을 통해 준비된 연탄 1만장을 손수 각 가정에 전달했고 적십자사에 2000만원의 후원금도 기부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봉사를 통해 준비한 작은 정성이 온기로 전해져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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