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21일자로 신임 대변인에 기자출신인 이상수(사진) 전 서울시교육청 대변인을 임용했다고 밝혔다.

신임 대변인 자리는 일반 임기제로  과장급 개방형직위이다.

이 대변인은 연세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철학과 석ㆍ박사 학위를 받은 후 한겨레신문 기자, 골든브릿지 홍보이사, 웅진씽크빅 중국법인장 등을 거쳐 2014년부터 올 8월까지 서울교육청에서 공보담당관과 대변인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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