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ㆍ윤상현)는 지난 21일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역 실내광장에서 열린 ‘여우톡바자회'<사진>에 차음료 '히비스커스헛개수'를 기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 바자회를 통해 소외층을 후원하고 있다.

사회 각 부문 여성 리더들로 구성된 비영리단체 ‘여우톡봉사단’은 미혼모 등 소외층을 위해 2년 전부터 바자회를 개최, 바자회에서 모인 수익금을 미혼모 돌봄단체와 소외이웃들에게 기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여성 소비자에 주목하고 있는 히비스커스헛개수를 통해 미혼모 등 소외층을 위해 바자회를 열고 있는 여우톡봉사단과 함께 온정을 나누고자 협찬한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여성 소외층의 든든한 친구로 연말연시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진행된 여우톡바자회에 히비스커스헛개수를 협찬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출시된 히비스커스헛개수는 ‘여자가 마시고 싶은 첫 번째 차(茶)’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여성 소비자층을 공략,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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