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치대 최성호(오른쪽) 학장과 SCL헬스케어그룹 이경률 회장이 의료산업분야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연세의료원]

연대 치대와 SCL헬스케어그룹(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이하 SCL 헬스케어)이 의료산업분야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연대 치대 최성호 학장을 비롯해 서정택 치의학교육연구센터장, 김백일 학생부학장,SCL헬스케어그룹 이경률 회장, SCL 서울의과학연구소 임환섭 원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의료산업 진흥 및 발전을 위해 경영, 기술개발, 품질향상, 임상시험 등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SCL헬스케어그룹 이경률 회장은 “최근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의료산업 분야는 비약적 발전을 꾀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 모두 연구적 역량을 한 단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대 치대 최성호 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치의학 분야의 융합연구와 나아가 의료산업의 큰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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