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웅섭 일동제약 사장이 CHC 부문 워크숍에서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새해 목표 달성을 강조하고 있다. [사진=일동제약]
윤웅섭 일동제약 사장이 CHC 부문 워크숍에서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새해 목표 달성을 강조하고 있다. [사진=일동제약]

일동제약(대표 윤웅섭) 임직원들은 9~10일 경기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열린 CHC(컨슈머헬스케어) 부문 워크숍 ‘IMPACT 2019’에서 "품질 향상"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영업지점을 비롯해 본사의 CM(Category Manager)그룹, 기획, 도매영업, 특수영업, 해외사업 등 일동제약 CHC 부문 구성원 250여명이 참석했다.

CHC 부문은 워크숍을 통해 올해 사업의 주요 전략과 정책 등을 점검하는 한편 영업 현안 및 실무와 관련한 교육 등을 진행했다.

특히 이 행사는 고객 응대, 제품 지식, 디테일 기술 등과 관련한 마케팅 스킬 인증을 비롯해 사업 분야 및 직무별 분임 토의, 자율준수프로그램(CP) 교육 등을 통해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변화하는 영업 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는 임직원들의 동기 부여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초청 강연, 성과 우수자 포상, 만찬 등으로 구성됐다.

만찬엔 윤웅섭 사장을 포함해 그룹 관계자들도 참석해 임직원들을 응원하고 사기를 북돋았다.

윤 사장은 “지난해 일동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약사, 소비자 등과 함께 하는 파트너로서 현장 소통과 실행력을 강화하고, 제품은 물론 모든 활동에 이르기까지 품질 수준을 높여 토털헬스케어 시장의 선두주자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올해 CHC 부문은 비타민제 ‘아로나민’과 ‘엑세라민’, 프로바이오틱스 ‘지큐랩’, 건강기능식품 ‘마이니’, 습윤드레싱 ‘메디터치’ 및 1회용 반창고 ‘케어리브’, 치질용제 ‘푸레파인’, 기능성화장품 ‘퍼스트랩’, 음료 ‘아로골드’ 등 파워브랜드 품목을 앞세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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