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은 18일 치과의사ㆍ한의사 국가시험을 일제히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치과의사 국가시험(71회)은 서울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치러진다. 치과 응시자는 지난해 791명보다 27명 증가한 818명이다.

한의사 시험(74회)은 대전 포함 전국 7개 지역에서 치러지며 지난해 839명보다 87명 감소한 752명으로 집계됐다.

또 조산사 국가시험(서울 1곳)은 지난해 21명보다 7명 줄어든 14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이들 국가시험의 합격 여부는 다음달 1일 발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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