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훈(사진) 강동성심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지난 18일 경기 용인시 삼성 트레이닝 센터에서 삼성화재 배구단(블루팡스) 팀닥터로 위촉됐다. 임기는 1년이다.

이날 위촉식엔 송윤석 단장과 신진식 감독을 비롯한 배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교수는 "프로 선수들은 항상 부상의 위험에 노출돼 있어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며 "팀닥터로 활동하는 동안 선수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좋은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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