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직원들이 목화 리스를 만든 뒤 뽐내고 있다. [사진=GC]
GC녹십자 직원들이 목화 리스를 만든 뒤 뽐내고 있다. [사진=GC]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최근 경기 용인 목암타운 내에 위치한 GC녹십자의료재단에서 사내 문화소통 프로그램 ‘Connect+(커넥트플러스)’의 7번째 행사(플로리스트 체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목암타운은 GC녹십자 계열사 업무공간과 목암연구소가 위치한 캠퍼스이며, '커넥트플러스'는 직원들의 관계를 이어주고 나아가 자연스럽게 소통으로까지 확장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회사가 매월 다른 주제의 수업을 마련하고 직원들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 20여명이 모여 ‘목화 리스 만들기’ 주제로 진행됐다. 리스는 화환 모양의 장식품으로 목화, 드라이플라워 등을 주재료로 사용된다.

이날 프로그램에선 제작 과정에 대한 강사의 간단한 강연이 진행된 뒤 저마다의 개성이 묻어난 목화 리스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강현주 GC녹십자 대리는 “평소 해보고 싶었던 활동을 하며 동료들의 근황도 자연스럽게 물어볼 수 있어 좋았다”며 “다음 기회에도 동기들과 함께 참여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GC녹십자는 열린 소통문화로 자리매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커넥트플러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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